취업영주권 3순위 우선일자가 앞으로 몇 달 동안 큰 폭으로 진전될 것으로 전망됐다.
찰스 오펜하임 국무부 비자통제국장은 1일 올 회계연도 취업영주권 우선일자 진전 전망을 제시하면서 “비자 수요를 늘리기 위해 앞으로 수개월 동안 취업 3순위 우선일자를 상당히 진전시킨 후 수요 변화를 보고 추후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취업 3순위 우선일자는 지난 회계연도에도 첫 6개월 동안은 2010년 7월 1일에서 2012년 10월 1일로 2년 3개월이나 진전했다가 이후 동결과 대폭 후퇴를 거듭해 마지막 달인 9월 중 영주권 문호에서는 2011년 4월 1일로 마감됐다.
<미주중앙일보 박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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