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업 3순위 1년 급진전
2013년의 마지막달인 12월의 영주권 문호에서는 예고대로 취업이민 3순위 신청자들에게 최대의 연말 선물을 안겨주고 있다.
미 국무부가 8일 발표한 12월 비자 블러틴에서는 취업이민 3순위 숙련공과 비숙련공의 우선 수속일자가2011년 10월 1일로 무려 1년이나 앞당겨 졌다. 취업 3순위는 2014회계연도를 시작하며 10월 문호에선 2010년 7월 1일에서 동결됐으나 11월에는 석달 전진한데 이어 12월에는 1년이나 급진전 된 것이다. 이로서 취업이민 3순위는 영주권을 취득하는데 올해초반에는 5~6년 걸리던 것이 이제는 2년으로 급속히 빨라졌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함께 취업 2순위를 비롯해 4순위 종교이민, 5순위 투자이민은 모두 오픈상태를 이어가게 됐다.
◆ 1회에 한해 1년 급진전 예고
취업 3순위의 영주권 문호가 1년이나 앞당겨 진것은 미 국무부의 사전 예고가 현실화 된 것이다. 미 국무부에서 비자블러틴을 담당하고 있는 찰스 오펜하임 국장은 취업이민 3순위의 영주권문호 가 12월에 한차례 1년정도 급진전 시킬 것임을 예고한 바 있다.
미 국무부의 이같은 조치는 이른바 영주권 대란때 한꺼번에 몰렸던 적체 영주권 신청서들이 모두 해소됨에 따라 새로운 I-485의 접수를 촉진시켜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으로 해석되고 있다. 그러나 앞으로도 매달 1년씩 급진전되지는 않을 것이고 예전과 같이 한두달씩 진전시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가족 2A순위 동결, 다른 순위 보름내지 5주 진전
가족이민에서는 2A순위는 동결됐으나 다른 순위에선 보름내지 최대 5주 진전됐다.
미시민권자의 21세이상 성년미혼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1순위의 우선수속일자는 2006년 11월 15일로3주 진전됐다.
영주권자의 배우자와 미성년자녀들이 대상인2A순위에는 2013년 9월 8일에서 연속 동결됐다.
영주권자의 성년미혼자녀인 2순위 B는 2006년5월 1일로 가장 많은 5주 나아갔다.
시민권자 기혼자녀인 3순위는 2003년 3월8일로 한달 개선됐다.
시민권자의 형제자매초청인 4순위는 2001년 9월8일로 정해져 보름 진전에 머물렀다.
<출처 1: https://www.radiokorea.com/news/article.php?uid=128421>
< 출처 2: http://blog.naver.com/PostList.nhn?blogId=elitevisa>
This entry was posted in Recent News. Bookmark the perma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