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이민 관문의 첫 단계인 노동허가 신청(PERM) 수속 적체 현상이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다.
연방 노동부가 최근 공개한 외국인 노동허가 처리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3일 현재 처리중인 노동허가서는 2013년 7월31일까지 접수 분으로 노동허가 처리에 평균 7~8개월 걸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8개월 이상 처리되지 않고 적체되는 현상은 지난해 10월 이후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고착화되고 있는 양상이다. 서류에 문제가 발견돼 감사 대상으로 분류될 경우 처리 기간은 더욱 장기화되고 있다.
현재 감사를 받고 있는 노동허가서는 2012년 12월31일까지 접수된 분으로 수속기간이 1년 2~3개월 이상 소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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