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영주권 문호 | Immigration Jo Office – Jeongyun Jo | Page 74

6월 영주권 문호

취업 3순위-2011년 4월 1일(1년 6개월 후퇴)
가족 2A순위-2012년 5월 1일(1년 5개월 후퇴)

취업이민 3순위와 가족이민 2A 순위의 영주권 문호가 6월에 1년반씩이나 후퇴해 이민수속자들의 악몽이 시작되고 있다.

영주권문호가 갑자기 1년반이나 후퇴함에 따라 영주권신청서인 I-485를 신규접수하지 못하거나 승인받지 못하는 이민수속자들이 대거 발생해 고통을 안겨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취업이민 3순위와 가족이민 2A 순위 신청자들이 우려했던 대로 기다림 고통이 가중되고 위험한 상황에 빠지고 있다.

취업이민에서는 3순위 숙련직과 비숙련직, 그리고 가족이민에선 영주권자의 배우자와 미성년자들이 대상인 2A 순위에서 영주권 문호가 1년 6개월씩이나 대폭 후퇴했기 때문이다.

미 국무부가 7일 발표한 6월 비자블러틴에 따르면 취업 이민 3순위 숙련직과 비숙련직의 컷오프 데이트가 2011년 4월 1일로 대폭 후퇴했다.

현재 5월 비자블러틴에선 2012년 10월 1일에 동결됐었는데 6월에는 한꺼번에 1년 6개월이나 뒷걸음 한 것이다.

이와함께 가족이민 2A 순위의 컷오프 데이트는 2012년 5월 1일로 역시 대폭 후퇴했다.

가족 2A 순위의 컷오프 데이트는 수개월동안 연속으로2013년 9월 8일에서 제자리 걸음해왔는데 그마저 6월에는 1년 5개월이나 뒷걸음 친 것이다.

국무부 경고대로 영주권 문호가 1년반씩이나 후퇴한 두범주의 컷오프 데이트는 현재의 2014 회계연도가 끝나는 9월말 까지 자칫하면 추가 후퇴하거나 잘해야 제자리 걸음하게 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영주권 문호가 갑자기 대폭 후퇴함에 따라 취업 3순위와 가족 2A 순위 신청자들이 큰 낭패를 겪을 것으로 경고되고 있다.

영주권 문호 후퇴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는 이민신청자들은 자신의 순서 직전에서 문호가 후퇴되는 케이스들이다.

자신의 프라이오리티 데이트가 영주권 문호의 컷오프 데이트에서 며칠, 한두달 남겨둔 싯점에서 문호가 후퇴된 1년반 사이에 든 이민신청자들은 영주권신청서인 I-485를 접수하지 못해 워크퍼밋카드를 받지 못하고 돈을 벌지도 못하며 소셜 번호도 신청하지 못하게 되는 낭패를 겪게 된다.

그린카드를 받지 못하고 세금도 내지 않는 상태에서 자녀가 대학에 진학하면 펠 그랜트와 같은 무상보조를 받지 못할 뿐만 아니라 저렴한 거주민 학비(In-state tuition)도 적용받지 못하기 때문에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된다.

특히 21세에 근접하는 동반자녀들이 있을 경우 I-485를 접수하지 못한 상황에서 21세 생일을 넘기면 에이지 아웃(연령초과 이민신청자격 박탈) 되는 재앙을 당하게 된다.

영주권신청서(I-485)를 접수한 후에 영주권 문호가 후퇴된 1년반 사이에 해당되는 사람들은 I-485승인이 중단돼 그린카드를 목전에서 놓치고 수개월, 심지어 수년간 대기해야 하는 기다림 고통을 갑자기 당하게 된다.

다만 I-485의 접수로 워크퍼밋카드와 사전여행허가서는 미리 승인받아 준영주권자의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결정타를 맞지는 않을 수 있어 불행중 다행으로 생각하고 차분하게 기다려야 할 것으로 권고되고 있다.

<KORUS NEWS 한면택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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