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9일부터 이민국 사무소 방문할 때 지문 및 사진 촬영 실시
2013년 9월 9일부터 지역 이민국 사무소(Field Office) 방문할 때 이민자들은 지문 및 사진촬영에 응하여야 한다. 신원 확인절차를 도입하여 본인 여부를 정확하게 확인하여 이민국을 상대로 한 기망행위(fraud) 등을 없애려는 의도이다. 이 새로운 절차는 9월 9일을 시작으로 10월 21일까지 전국에 확대 시행된다.
단, 모든 방문자들이 지문 및 사진촬영에 응하여야 하는 것은 아니며, 인터뷰를 하거나 이민법 관련 혜택과 관련된 서류를 수령하기 위하여 지역 이민국 사무소를 방문하는 사람들에 한정된다. Infopass를 통한 예약 후, 지역 이민국 사무소를 방문하는 사람은 이 절차를 거치지 않는다. 또한, 지문 및 사진촬영에 응하여야 하는 사람과 동행하는 사람도 이 절차를 거쳐야 하는 것은 아니다. 지문 및 사진 촬영에 걸리는 시간은 불과 몇 분 정도이며, 지문 및 사진촬영으로 인한 수수료는 없다.
이 절차는 CIV(Customer Identification Verification)로 불리며, CIV의 입력 정보는 즉시 US-VISIT’s(United States Visitors and Immigration Status Indicator Technology) 및 SIT(Secondary Inspection Tool)에 연결되고 입력 저장되어 이민자들의 인적사항을 관리하는데 활용 된다. <출처 http://blog.naver.com/PostList.nhn?blogId=elitevi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