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이민 3순위의 영주권 문호는 8월과 9월에도 매달 한달 보름내지 두달씩 진전돼 2015년 여름 신청분까지 사실상 오픈될 될 것으로 미 국무부가 예고했다.
가족이민에서는 매달 보여온 비슷한 속도로 최소 3주, 최대 6주씩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9월말에 끝나는 현재의 2015회계연도에는 취업이민 3순위 수속자들에게 더이상 불안감은 없어질 것으로 보인다.
8월과 9월, 두달치만을 남겨두고 있는 비자블러틴의 컷오프 데이트, 즉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 3순위는 올 여름철 신청분까지 차례가 돼서 사실상 오픈될 것으로 미 국무부가 예고하고 있기 때문 이다.
미 국무부에서 비자블러틴을 주관하고 있는 찰스 오펜하임 국장은 최근 8월과 9월 등 두달 남은 2015회계연도의 컷오프 데이트 진전 예상치를 제시했다.
한인들이 많이 몰려 있는 취업이민 3순위의 컷오프 데이트는 8월과 9월에 2015년도 여름철 신청분까지 진전될 것 으로 미 국무부는 내다봤다.
그럴 경우 취업 3순위의 컷오프 데이트는 7월에 2015년 4월 1일로 발표돼 있는데 8월에는 5월 15일~6월 1일, 9월에는 7월 1일~15일, 또는 7월 15일~8월 1일까지는 진전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관측 되고 있다.
이는 취업 3순위의 컷오프 데이트가 8월과 9월에 매달 한달 보름내지 두달씩 진전될 것임을 예고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특히 올여름철인 2015년 6월,7월, 8월에 이민신청일인 프라이오리티 데이트를 갖고 있는 취업 이민 3순위 신청자들이 당해년도 8월이나 9월에 컷오프 데이트안에 드는 것이어서 사실상 오픈 되는 셈이 된다.
물론 첫단계인 노동허가서와 2단계인 이민페티션에서 통상 1년이상 걸리기 때문에 실제로는 가능 하지 않지만 영주권 문호에 걸려 수년이나 걸리던 기다림 고통은 이제 없어지는 시기를 맞고 있다.
미 국무부는 이와함께 취업 2순위의 영주권 번호 수요가 근래들어 두배나 급증했으나 8월과 9월에 는 새로 컷오프 데이트가 설정되지는 않을 것이며 계속 오픈 상태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로서 2015 회계연도에는 취업 이민 3순위에서 우려했던 동결사태와 취업 2순위의 컷오프 데이트 설정은 피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실시되고 있다.
가족이민에서는 매달 보여온 속도대로 최소 3주, 최대 6주 정도씩 진전될 것으로 미 국무부는 예상 했다.
가족이민에서는 가족이민페티션(I-130)이 무려 75만건, 가족이민을 통한 영주권 신청서(FB I-485) 19만건이나 밀려 있어 좀처럼 속도를 내지는 못하고 있다.
<Korus News>